김경균 작가의 개인전

〈유리유랑〉을 소개합니다.

섬세한 시각 언어와 내러티브가 결합된 작업으로 주목받아 온 김경균 작가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 교수로 재직중이며, 일본 교토조형예술대학 객원 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.

바닷가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수집해 빛과 색으로 재구성하여, 환경에 대한 감성적 성찰을 시각화한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유랑과 기록, 감정의 결을 함께 감상해보세요.

● 기간 : 5/22(목)~6/22(일)

● 장소 : 설악산책 2층 (속초시 관광로 439)

● 주최 : 설악문화재단 (입장료 : 무료 , 주차료 : 유료)